일기

140902 탐스에서 일하면서..

사시나무... 2014. 9. 2. 21:50

졸려! 졸리다구!
강아지는 제 삶을 되찾았다.
주인께 연락이 왔다. 주인이 강사모에 강아지를 잃어버렸다고 글을 올렸는데 회원 중 한 명이 페이스북에서 강아지 보호하는 사람을 봤다며 댓글을 달아준 것이다. (내 남친) 너무 착해라..
아무튼 지금 모르고 하이네켄 뚜껑을 따서 (내 잘못 50%) 마시고 있다.


탐스에서 오픈을 하면서 삶이 피폐해졌다. 안하면 하고싶고 하면 너무 바빠져서 서글프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