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바닥 어딘가 떨어진 아이보리색 국민체크카드를 찾습니다 T▽T 하필 오늘 계속 현금만 써가지고 없어진 것도 몰랐다 .. 스터디룸 바닥에 떨어뜨린게 분명해 내가 한번 떨궈가지고 내 책 위에다 카드를 놨는데 그담에 열심히 책상을 옮기다가 (내가 항상 1등으로 도착한당) 아무튼 또 분실신고 전화했더니 카드 배달될 동 (경기도 땡땡시 땡땡동) 이름이 기억 안나가지고 콜센터 직원분을 힘들게 했다 아 그래서 어케어케 은행이 위치한 동 이름을 알아냈는데 내가 거기서도 한번 카드를 받은 기록이 있다고 하셔서... 내가 카드 잃어버린게 올해 처음이 아니구나 ... 했다 암튼 오늘같이 스터디하는 쌤이랑 밥을 먹었는데 맛있는 노량진 밥집도 알게되어 기뻤고 (하지만 멀어서 혼자먹을을땐 거기까지 가지 않을듯) 나 멘탈이 ..